몇일간 p100을 사용하면서 제가 꿈꾸던 wifi, gps, 블루투스 all in one 기능에 감탄도 하고 버그에 짜증나기도 하였습니다.
환불 교환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니 수년간 쓰던 번호를 포기하고 구입한 저도 심란 하기도 합니다...
어떤 기기이든 초기 버그는 있고 점차 수정되고,, 몇몇 파워 유저분들에 의해 향상되기도 하더군요... 때로는 시간이 약일 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p100의 경우에서는 KTF에서 어느 정도 p100의 문제 상황에 관여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기 불량에 따른 a/s수준만 관여하는 것인지 아니면 펌웨어 업그레이드 상황에 어느 정도 대응해 주는지 공식적인 발표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배터리, 스타일러스 팬, 이어셋등의 부속품 공급도 어느 정도 논의 되어야 봅니다...
몇개월이 지나 P100 부속품들이 레어아이템이 되어 버린다면 약정 1년을 걸어놓은 저로써는 정말 가슴아플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소모품 공급만 지속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당장의 불편은 참을만 하지 않겠냐 하는 입장입니다..... -.-;;
어느 분 말씀처럼 다음주 중으로 KTF에서 아니면 투피에서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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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도 분위기도 약간 심란해지려하는데... 뜬금없은 공지사항은 살짝 기분을 묘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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