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달전 무약정 M4650 오공이로 쭈욱 잘 쓰다가 P100으로 옮겨 볼까할려다가..
약정이 7월말에서 4일 밖에 안남아서 그냥 얼릉 품절되기전에 피백 신규로 질럿었습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니.. 이 녀석은 G300 처럼 폰을 그냥 빼고 나왔다면 정말 멋진놈이 되었을텐데..
KTF 에서 완전 폰을 장애자로 만들어 놨네요..
그냥 조만간 폰 관련 파일은 싸그리 지우고 Pure PDA 로 써야 겠습니다 ㅎㅎ
저처럼 순수 PDA로 쓰실분을 위한 롬도 올려 놔야 겠습니다 ㅎㅎ
PDA폰을 써보면서 전화성능이 만족할만한 평균정도 되는 녀석은 블랙잭, RW6100 이 두기종 뿐이네요..
나머지는 제가 봐도 PDA폰 제조사 자체보다는 통신사에서 PDA를 일부러 작정하고 병쉰을 만들어 논 기분입니다.
그냥 밧데리 걱정없고 버그걱정, 이상한 걱정없이 문자 , 통화를 하고 싶어서
홀가분하게 그냥 일반폰으로 몇년만에 잠시 컴백합니다.
모토로라 페블이.. 그나마 하드웨어가 한국의 손아귀에서 약간은 벗어난 느낌이 드네요.. 이걸루 그냥 질럿습니다. 단순히 디자인, 3.5인치 이어폰 잭 때문에 ㅎㅎ
8월 접어드니 SK에서 1년약정짜리를 좀 풀어 제끼네요..
저도 그걸루 샀습니다.
KTF 는 사람을 2년이나 잡을 생각만 하니 ..아후 끔찍해...
2년 노예 이거 은근히 사람 짜증납니다 ㅋㅋ.. 2년이면 군대 있는 기간 동안 한개만 쓰라는거 아녀?? ㅋㅋ
군대에서 2년 동안 같은 사람보고 사는것도 지겨운데 ㅋㅋ
폰은 오죽하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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