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고 자전거에 P100이를 거치하고 타봤습니다...    글쓴이:프렌치앵두 , Hit : 985

설탕액정이라는 P100 액정이 심히 걱정되었으나... 그냥 깨지면 딴거 쓰지뭐..하는 생각으로 산악용 MTB에 거치해서 온갖 도로와 자갈밭길을 덜그럭 거리면서 3일간 30km씩 총 100km정도 달려본 결과...별 이상없더라구요.. 과연...조그마한 충격에 액정이 깨져셨다는 분들은..어떻게 깨진건지 궁금합니다..그래야 예방을..;; 결론... 자전거거치대에 놓고 써도 액정은 멀쩡했다.

프렌치앵두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6250 친절도:9809

N.com 정보력:2100 친절도:1722   08-10 13:16 피백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잘 깨질 듯 싶어요. 뒷주머니-_-야 당연히 파바박 깨지겠고 옆주머니도 마찬가지 불안해서 손목스트랩 껴놓고 그냥 손으로 들고다녔었는데 말이에요.

데빌君 정보력:260 친절도:68   08-10 13:18 뒷판에서 오는 충격에는 강합니다. 액정을 바닥으로 놓고 한번 타보세요 - _-(책임 안집니다;)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08-10 13:22 아무래도 5~6월 생들의 액정 하청업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1人)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08-10 13:24 몇 번 떨궈본 경험이 있고.... 늘 바지 왼쪽 앞주머니에 넣어다니고... 그 머시기... 아스트라수족관인지 뭔지도 한참 했었고.... 이젠 깨져도 여한이 없다....하며 막쓰고 있습니다..

산낙지 정보력:270 친절도:85   08-10 13:33 그러다 한방에 훅~ 갈수가 있습니다 ;; 넝담입니다 ^^

지그20년 정보력:4060 친절도:2061   08-10 13:42 지금까지의 파손 유형을 볼때... 1. 트위스트(비틀림)가 생길때 --- 바지 주머니등 2. 기기가 휨을 받을때 --- 역시 바지호주머니등 3. 충격 --- 액정에 직접 충격이거나, 떨어뜨려서 액정으로 충격이 전달될때... 4. 기타 --- 터치중에, 자고일어나니...등등 저는 무서버서...ㅎㅎ... 보듬고 다닙니다.

체리네오빠 정보력:360 친절도:51   08-10 13:52 전 한달째 잘 거치하고 타고있습니다. 아이팟 터치용 암밴드에 넣구 핸들바에 묶으면 쿠션으로 보호가 되어서 넘어져도 무리가 없네요

지운이 정보력:850 친절도:614   08-10 14:00 6월생인데....한참 저도 미친수족관 뭔지도 모르고 한참했었고;;; 가방에 넣어서 항상 가지고 댕긴다는.... 행여 주머니에 넣더라도 액정은 살쪽으로 ㅎㅎ

프라이드 정보력:1800 친절도:931   08-10 14:55 전 초기 공구모델인데.. 액정 초기에 한번 장판 뜬것 같은 느낌과 터치시 색상 변환으로 한번 교환받았습니다. 그후 다른 폰 사용하는것처럼 잘 사용해 왔는데..요즘 액정 깨지는 글 볼때마다 ㅎㄷㄷ 합니다. 어제는 책뷰로 책읽으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제 몸 아래에 깔려 신음하고 있더군요 순간 아차 싶어 바로 액정 확인했는데..괜찮네요...그나마 튼튼한 액정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냥 예전처럼 대충 쓸려고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전 1m 높이와 1.5m 정도 높이에서 두번 바닥으로 떨어트린적도 있군요..한번은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어놓고 뛰다가 주머니에서 아스팔트로 낙하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순간 소름이 -_-;;;; 근데...케이스 모서리 찍힌 자국 외에는 멀쩡하네요...... 지금처럼만 이상없이 고이고이 버텨주기만을 기다립니다.

아방그레이 정보력:670 친절도:1817   08-10 17:51 음 저는 어제 앞산(관악산) 올라갈때 아무 생각없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가다가 정상에 도착해서야 피백이가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별 이상없어 보이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조바심내면서 지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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