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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용한지 2주된 p100... 그 동안 보통 휴대폰만 써오다 이런 ppc를 써보니 @_@ 어려운 듯 하면서도 여기 고수님들의 가르침과 유저들의 글을 보며 다양한 기능에 놀라며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 요즘 부쩍 늘어난 액정손상에 대한 경험담을 보며 피백이에게 파우치를 하나 씌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문하여 어제 받았네요. 다행히 사이즈가 세로는 거의 맞고 가로는 조금씩 남아 여유있게 넣어 오늘 처음으로 갖고다니다 크헉.... 병원 접수대에 잠깐 올려둔 걸 모르고 팔로 쳤는데... 퍽 하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지더군요. 으악 이제 2주 되서 교환도 안되는데~~ 생각하며 얼른 주워서 꺼내 보니~ 파우치 덕에 액정이나 모서리에 흠집하나 없이 멀쩡하네요 ^___^ 약간 두툼하면서 바깥과 안이 모두 보송보송한 재질이라 피백이를 잘 보호한 것 같습니다. 우와... 어제 파우치 못받았으면 오늘 어찌되었을까 생각하니 파우치가 정말 고맙네요. 어쨌든... p100이도 전용 케이스 튼튼하고 아름다운 걸로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필요한 주변기기 설문조사도 하시던데 수요가 되면 전용케이스 제작해서 공구도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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