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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폰에 대해서는 예전에 rw6100을 한 1년 사용하였기때문에 별다른 문제가없을꺼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버스를 탓지요. 근데 버스폰이 도착하자마자 일이 생겼는데 한방팩이나 여타 프로그램을 깔기전에 사용법이나 익히고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것들을 막 건드리다가 무선인터넷 껏다켜는게 있길래 몇번 건들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데이타 요금제가 나가는 무선인터넷에 접속된 상태로 핸드폰을 방치하게 됐습니다. 물론 웹서핑이란 프로그램으로 2번 창열어서 show.co.kr에 뜨길래 바로 닫아버렸고 다른 직접접속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피백이는 신규로 개통해서 그때당시 핸드폰이 2개가 있었기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을 가지고있고 피백이는 옆자리에 방치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퇴근할때 보니 피백이 배터리가 전부 없어져서 자연적으로 잠들어있길래 그냥 가방에 넣고 집으로와서 충전을 하면서 이놈을 켜봤더니 데이타 요금이 4만원이 넘었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놀래서 show.co.kr에 접속해보니 진짜로 요금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핸드폰을 끄고 동호회글을 뒤져보니 nodata라는 프로그램이 필수라더군요... 하지만 어떻게 단 사용 이틀만에 아무 사용상 접속도 없이 요금이 4만6천원이나 나올수가있는가 해서 kt에 데이타 패킷 사용에대한 세부사항을 뽑아달라구 요청해서 직접 용산kt 프라자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뽑힌걸 보니 인터넷 직접접속이라고만 나오지 어딜 어떻게 접속했는지 url이나 ip도 전혀 나오지않아서 좀더 세부항목을 뽑아달라구 했더니 본사에 문의해서 알려주겟다고 합니다. 한 1주일도 넘어서 연락이왔는데 접속 ip는 알수있는데 뭐때매 접속을 했는지 알수가 없다고 답변을 하네요.. 인터넷을 직접 접속했으면 url이나 그런게 뜰텐데 url이 아니라 전혀 알수없는 북미쪽 ip로 접속을 해서 계속 패킷을 썻다고 합니다. 문제는 kt에서 패킷사용량에만 요금을 부여하는데서 끝나고 어디에서 패킷을 어떻게 썻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이런 패킷 사용에대한 정확한 근거를 남길 체계도 만들어놓지않고 데이타요금을 받는데만 급급해 이런 요금제를 만들어놨다는데 조금 흥분한 나머지 끝까지 어디다 썻는지 알아내라고 했습니다. 좀 억지같기는 했지만 핸드폰을 판곳도 kt이고 요금제를 만든것도 kt인데 왜 kt폰으로 사용한 데이타패킷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알수없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제가 사용법을 숙지를 못하고 잘못된 프로그램이 잘못된 경로로 데이타를 자동으로 다운받앗다고 해도 이와같은 경우가 발생할수있는데 핸드폰을 판매하면서 이같은 경고 사항은 전혀 듣지도 못햇고 kt에서도 패킷의 사용처를 정확히 알려주지 못하니 핸드폰을 파는것 자체가 문제가 될수있다고 따졌습니다. kt용산프라자의 지점장님이 직접전화를 하셔서 또 한참을 얘기를 했는데 결국 사용처는 알수없다. 하지만 우리가 계산하는 패킷사용량은 정확하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쌍방과실이니 kt에서 50%의 요금은 줄여줄수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돈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다 썻냐가 알고 싶은거 뿐이라고 p100 판매관련자와 pda프로그램 관련자들에게 위의 ip에 런쳐가 접속할수있는 그런 부분에 까지 좀 알려달라구 문의들 드리고 끝냈습니다. 결국 본사에 문의를 해야될꺼같다고 해서 또 기다렸습니다. 결국 오늘 kt프라자에서 전화가 왔는데 결국 본사에서 온답도 알수없다. 였습니다. ip밖에 모른다는데 전혀 알수없는 북미쪽이라고 하고 웹도아닌것이 프로그램에서 접속한거같다는데 결국 본사에서도 정확한 부분은 모른다라고 답변을했답니다. 보통의 경우 확인이 가능한 ip라면 이런곳에 접속하셔서 뭘했다라고 유추라도 할수있겟지만 뭐 알지도못하는 곳에서 제가 직접접속을 kt직원들도 꽤나 당황하는듯합니다. 어떻게 요금이 나갓는지 알아내주지 못하면 제가 또 어떤 실수나 프로그램을 잘못깔아서 또 위와 같이 데이타요금이 발생할수있는 부분인데 불안해서 어떻게 핸드폰을 사용하겠냐고 따졌습니다. 물론 요금이 나오고 나서 nodata를 깔아서 무선랜을 사용안하고 있기에 이제는 그런일은 없지만 위와같은 kt와의 작은 싸움에서 제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까요 물론 50%요금 감면을 받고 납부할수도있겠지만 괴씸하네요.. 요금이 나왔으니 무조건 내라니... 4만6천원정도야 피백이의 첫 수업료로 좀 아깝긴해도 못낼정도는 아니구요.. 혹시 동호회 분들은 제가 잘못하고있는거면 그렇게 또는 나같은 이렇게 대응하겠다 이런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할꺼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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