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ppc는 예전에 가입했었드랬죠...

스마트폰을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알아보기 위해서...

하지만 귀차니즘과 예산제약으로 사진 않았지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드디어... 제 첫 pda, 스마트폰인 엑페를 어제 질렀습니다~ ^_^

그리고 아마도(?)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쓰게 됩니다.. ㅎㅎ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

기존에 쓰던 풀터치폰이 싫고, 폴더형 핸폰을 사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 폴더형 핸폰은 없고, 가격도 비싸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갑자기 헐값(?)으로 떨어진 x1을 보고 이거닷~!!!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제 여친도 같은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여성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다른 핸폰을 쓰고 싶다는 말에

제가 강력히 x1을 추천해서 같이 지르게 되었지요..

전 블랙, 친구는 실버로... ㅎㅎ

어제 질러서 아직 x1을 실제로 쥐지는 못했지만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사방팔방을 뒤지며 정보를 입수중이네요;;

케이스 알아보았는데, x1은 제대로 된(사용자들이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케이스가 없다는 것 같아

폼푸에서 어느분이 소개해주신 이베이 제품을 그냥 구매해버렸습니다..ㅎㅎ

아직 핸폰도 못봤는데...

암틍... 핸폰 쥐는 날까지는 뜬눈으로 지낼꺼 같아요;

암틍 다시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