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650를 딱 2년 사용하다 엑페로 바꿨습니다.



우선 m4650은 PDA를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수 많은 A/S를 받았습니다.

처음쓰는 PDA라 잘 몰라 기계도 몇 번 멈추고 해서 전화번호 날려 먹기도 몇번 했고

USB코드 접속단자의 접속이 잘 되지 않아 교체도 하고

또한 m4650은 삼성, 통신사는 LGT라 혼선이 왔습니다.

사용 2년 동안 많은 경험을 하였지만  PDA사용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공부도 해야 하고 기존 폰과 비교해서 복잡하니 일반폰에서

PDA폰으로 갈아 타시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폰도 PDA기능이 많으니까요.



엑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이 M$4650보다 안정적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유럼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에릭슨이란 회사와 같이 만들어 그런지 좀 안정적이라

아직은 프로램 이상은 없습니다.  M4650은 일주일에 1~2번 소프트리셋을 하였지요.

그러나 좀 프로그램 반응은 좀 늦게 느껴 집니다. 프로그램이 무겁다고 하나요? 이럴때!

좀 무겁게 느껴집니다.



USB 접속단자 부분은 충전코드와 데이터 코드와 함께 사용하여 편안합니다.



그러나 화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나이가 좀 있는 저는 좀 불편합니다.

메모의 글씨 크기 조정은 설정->화면->테스트 크기에서 조정이 가능하나

일반 화면이나 다운화면의 글씨는 너무 작아서 불편합니다.



혹 화면글씨 조정을 아시는 분은 도움을 부탁합니다.



전체적으로 1주일 동안 점수를 M4650을 비교하여 준다면 10점 만점에...

M4650은 음~~~ 5점

엑페는 7점 



엑페 사용 일주일 동안 느낀점을 위와 같이 정리하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