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물리치며 기다려 오기를 반년여~~



드디어 기계값 0이 보이자 여기저기 정보를 입수하던 중..



저도 모르게 번호이동으로 신청하고 있더군요..ㅡㅡ;



그것도 블랙으로..(원래 메탈은빛을 원하고 있엇는데 말입니다.)



어제 신청하고 확인전화 받고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번호이동인 관계로 2G번호에서 3G번호로 바뀌고 하는통에 개통은 점심에나 되었고..



근무중 짬짬이 작동법을 익히는 중인데..



이거 4650에 너무 적응이 됐는지..



엑페 적응이 좀 힘든에요.



크기도 얼추 비슷비슷하고..



4650보다 화면 폭은 좀 적고, 길이는 길고..



퀴티키보드의 매력때문에 눈독들이고 있었던건데..



왠지 첨부터 절대 적응 못하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왜지?)



개통후 날라오는 메세지들...



개통이..어쩌구..??서비스가 가입(무료) 되었습니다...저쩌구..



무료 20통 정도의 메세지가 도착해서야 메세지 폭격도 끝나고..(엑페 멈추는거 아냥?무섭시고 하고 SK에 열받기도 하고)





지른김에 네오님께 크래들+차량충전기도 신청하고..



액보도 신청하고..



오늘 집에가서 설겆이도 하고 마누라 어깨도 주므르면서 아부를 좀 떨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고해성사와 살벌한 분위기 쇄신용 개그 몇개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애들 보는데 혼나면 좀 그렇든데..



오늘도 그럴려나?







하여간 엑페 득템을 신고합니다..^^



참, 저는 26주차인것 같습니다.

그럼 거의 최근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