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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한강수영장을 벌써 3번씩이나 다녀왔네요.... 뚝섬, 잠실, 여의도... 작년엔 망원만.....그래서 저 4곳의 정보를.... 아이가 있는집에선 싼맛에 다녀올만 한것같아요... 일단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요.... 공통요금. 성인 5천원, 어린이 3천원,, 중고딩은 4천원인지.... (울꼬맹인 6살 3천원은 확실... 중고딩은 불확실....ㅎㅎㅎ) 1. 주차 : 여의도를 제외하고는 평일은 다들 3천원에 하루종일 입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토,일요일은 늦게가면 주차불가능이고요.... 일요일은 공짜... 여의도는 토요일까지는 30분에 이천원+10분당 300원, 일요일은 공짜... 2. 시설 : 이번에 새로 단장한곳이 뚝섬과 여의도입니다, 그래서 주변은 아직도 공사중이고요... 일단, 새로 지었기때문에 당근 위 두곳이 시설이 좀 나은듯 느껴지긴 하네요.. 뚝섬의 경우엔 유수풀(?)까지.... 그래서인지 아마도 뚝섬에 인파가 가장 많습니다. 위 두곳은 바닥이 조금 미끄러우니, 아이들이랑 가면 절대 뛰지 못하게 하세요... 넘어져서 피나는 아이들 여럿 봤습니다... 파라솔은 일찍가서 그냥 맡으면 됩니다. 당연히 늦게가면 없겠쬬? 그리고 그늘막텐트같은건 수영장내에 쳐도 되니깐, 가져가시면 도움됩니다,,, 파라솔옆에 그늘막치고, 아빠는 한잠때리고,,,,ㅎㅎㅎ 음식물도 잔뜩 가져가면 됩니다... 안되는건 주변상가에서 시켜먹는건(짜장,피자,통닭) 안되고요.... 참 반입금지물품엔 칼도 있습니다,,,, 수박짤라먹는건 안된다는거죠.... 저같은경우엔 아이스박스에 음료수잔뜩이랑, 김밥등 싸가고요.... 참 사발면을 팔긴하는데 2천원입니다. 부지런하신분들은 보온병에 걍 물 싸 갑니다. 뜨거운물 넣을때 눈치보거나, 돈 받는다는 소리가 있으니깐... 참 파는 사발면도 거의 왕뚜껑 한종류인듯 싶네요... 작년 망원에선 신라면도 판거같은데, 올해는 세곳모두 왕뚜껑만 파는듯.... 이건 제가 안먹어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전 휴일은 만삼천원으로, 토요일은 주차포함 만육천원으로 하루종일 놀다 왔네요... 일반 워터파크 생각하면,,, 싼거란 생각이네요.... 제가 가본곳중 여의도가 의외로 물이 아주 나쁜듯.... BT분들이 원하시는 수질은 여의도가 제일 낫고요.......ㅋㅋ 수영모는 필수... 더 생각나는게 없네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주시면 아는한도내에선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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