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전부터 회사에서 분석장비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어 이곳 저곳 비교견적 받고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매일 근무시간은 업자들과 만나느라 제 일을 못해 근무시간 끝난 후 세네시간 씩 추가근무를 했더랍니다.(전 나름 매니져 급이라 OT수당이 없답니다...)



그리고 어제 모든 것을 마무리 졌습니다. 2주간의 작업으로 총 6대의 장비를 팔억원 정도에 구매를 마쳤습니다. 이제 입고되면 그 장비로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할지... 사업계획을 또 세워야 겠네요



아... 전 시험분석기관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석 중 식품분석이 제가 맡고 있는 파트이고요.





-> 며칠전부터 엑페가 이상하네요. 전화하는 사람마다 목소리가 계속 끊긴다고 하고 안 들린다며 회사전화로 다시 하고 그러네요. 신호가 잘 안잡히는 건은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잘 안되어 화가 나네요... 주말에 용산에 가 봐야 겠습니다. 혹시 동일 증상이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