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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터치폰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 프라다 폰을 쓰다가 얼마전 인터넷에서 프랭클린플래너 기능이 들어있는 폰이나왔다는 글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해서 결국 프랭클린플래너폰으로 옮겨 탔어요~ㅎㅎㅎ 한 일년 반정도 프라다폰을 참 애지중지 잘썼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근데 프랭클린플래너폰 쓰다 보니깐 아쉬웠던 마음이 싸악~~ 사라지던군요~ㅎㅎ 사실 명품 터치폰이라는 프라다 폰을 쓰면서 아쉬운점이 좀 있었거든요;;; 그럼 프랭클린플래너폰으로 갈아타면서 느낀점 말해볼께요~ 첫째, 다양한 기능이 좋다 솔찍히 프라다 폰이 기능이 별로 였던 폰이기에 제가 이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프랭클린플래너폰 유용한 기능이 참 많은 폰같아요~ 특히 프라다폰에 없었던 블루투스에 프랭클린플래너 이 두가지 기능이 너무 좋네요 제가 일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정관리 기능이 너무 필요했거든요(그냥보통핸드폰에있는다이어리기능말고) 프랭클린플래너기능은 사명서 우선업무 업무중요도표시 업무진행도 표시 기능 같은게 있어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너무 유용할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핸드폰에 저장된 일정을 블루투스기능으로 노트북이랑 호환가능하고 너무 편리하더군요~ 물론 이 밖에도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 프라다폰의 명품 디자인을 그대로~ 프라다 폰이랑 프랭클린플래너폰 두개 놓고 보면 솔직히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명품 디자이너가 만들었다는데 프랭클린플래너폰 보다 디자인이 못하다는 느낌이에요 (물론 그당시엔 무지 이뻐보였지만 지금 보니깐 그렇게 보인다는 말;) 뒷 면엔 가죽 느낌이 나게 만들었고 프랭클린플래너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는게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여요 셋째, 터치폰 치고 착한 가격 제가 터치폰을 썼었던 지라 터치폰에 익숙해져서 또 터치폰으로 바꾸려고 매장에 갔는데 터치폰 가격들이 와...T옴니아는 백만원이 넘더라고요;; 프라다폰 살땐 지인이 싸게 넘긴 거라서 별 부담없이 샀었는데 지금 제 돈내고 사려니깐 너무 비싸더라고요 근데 그 중에서도 프랭클린플래너폰이 가장 저렴하더군요~ 스펙을 비교해본 결과 빠지는 구석도 없는데 가격도 가장 저렴한거보고 바로 선택했죠~ㅎ (매장 사장님도 햅X 시리즈는 버그가 많다는 평이 있다고 귀뜸해주시더군요 ㅎㅎ;;) 넷째, 더 좋아진 터치감 전에 썼던 프라다폰 터치감이 괜찮았었는데 이번 프랭클린플래너폰은 그보다 좀더 좋아진것 같더라고요 역시 터치폰의 원조 LG인것 같아요! ㅋㅋ 다섯째, 버그less 핸드폰 쓰다보면 이런저런 버그가 많아서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데 이 프랭클린플래너폰은 상당히 안정적인 폰인것 같아요~ 햅X 시리즈야 버그폰으로 악명이 원래 높았고 프레스X는 스카이에서 처음 만든 풀터치폰이라 불안하더라고요 원래 처음 만든 기계는 버그가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잖아요~ 이 밖에 디스플레이가 터치폰 최초로 AMOLED를 채택했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버그가 없다 등등이 장점인것 같아요~ 단점도 쓰고 싶은데 아직 단점을 느낀게 없어서요;;; 다음에 혹시나 단점을 발견하면 쓰도록 할께요~ㅎㅎ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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