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사는 좐입니다.   ==> 자세한 사진은 하단 링크된 제 블로그로^ ^;;;;

연방 지르기만 합니다.  정신줄 놓았습니다. 넉달전 아이폰에 이어, 이제 터치 HD.. 곧 한국 T옴니아(이건 회사경비처리..)

기존 쓰던 막강 O2 Flame의 LCD 고스트현상 및 버그..에 실망하여 올 여름 드디어 3G아이폰으로 갈아타,

초급속충전과 초절전 대기모드의 만족스런 배터리는 물론, 거의 완벽한 한글지원(외국이라서 더 반가웟던),

즉각적인 터치의 반응 및 소프트웨어 구동==> 물론 이터넷이 없으면 반쪽도 안되는 소프트웨어들이 골치였지만...

아웃룩연동도 지원이 되서 주소록도 한번에 싱크해서 저장,사용했지만... 역시나 카피&페이스트 기능이 안되고;해킹으로 가능했지만 그것도 창을 각각 다시 열어야 되는 삽질을..., 오피스 프로그램을 수정까지는 안되는 불편으로....

결국 갈아탈 결심을 합니다.  사전 정지작업으로 마나님께 몰래 탐내시던 제 하얀색 아이폰을 선사하고는....

조용히 출시일만을 기다린 끝에, 홍콩에서 첫번재로 물건을 받는 영광을~~ ; 홍콩 병행수입체인이, 지난주 영국출시물량을 홍콩송부,어제 홍콩에 막 도착, 저는 전화로 귀찮게 한끝에 바로 찾아가서 아템 획득~~~ 

대기 화면입니다.   사진1)

기존 터치 다이아몬드 시리즈와 같은 터치 플로우(아이폰 터치 어플의 유사판이라고나 할까요) 적용으로 사진 하단 소프트키 바로위에 옆프로 늘어있는 집그림,사람 그림등을 옆으로 쭉 스크롤해서 프로그램 및 설정 가능.

평가==> 터치감과 스크롤감이 떨어져 다음화면에 5개 프로그램, 그다음 5개 찾아 정확히 선택하는데 상당한 스킬 요구...      이래서 아이폰흉내라는 말을 감히 썼습니다.  아이폰은 훨씬 스크롤및 선택의 오류가능성 적음. 또한 스크롤 속도및 Smooth함도 대략 30프로 이상 떨어짐.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본체,충전기,이어폰셋,기본 배터리 하나,천파우치(스웨이드 느낌의 주머니),케이블...

기존 플레임과 HD비교사진. 사진 2)

3.6 VGA(640X480) 대 3.8 WVGA (800X480), 외곽 베젤을 줄임으로서 0.2인치가 커졌으나 오히려 작아진 개선효과!!! 다만 하단 기능 버튼들이 터치로 바뀌어서... 방향키도 없고.. 좋아하던 갤러그 게임을 접어야 한다는... 흑흑...

기존 플레임보다 폭을 살짝줄인 대신 위로 키워서, 한손에 잡기가 더 수월합니다 아이폰보다 살짝 넓은듯 한데 실제 사용에 딱 좋습니다.

총평: 간결화한 디자인으로 아이폰에 맞먹는 한손 사이즈 제공.허나 너무 간결화한 나머지 카메라 버튼, 녹음버튼, 무선통신 버튼, 방향키 등의 버튼들을 다 없애서...꽤 불편해 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