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는 원래의 메이커인 빅토리녹스보다 맥가이버 칼이라는 말을 더 자주 쓰게 되었다.

맥가이버의 다양한 재주에 걸맞는 그런 툴이 바로 맥가이버 칼이었다.

다양한 상황에서 맥가이버가 아닌 비즈니스맨에게도 그러한 툴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여기 그러한 툴을 소개한다..

일일히 종이에 메모하고 예전 자료를 찾기위해서 보관했던 종이를 다시 찾아야만 하는것.

현대의 시대에 얼마나 어울릴만한 일인지는 제쳐두고, 과연 얼마나 실용적인가를 생각해봅시다.

Micrisoft 사의 OFFICE 제품에 포함된 아웃룩이 이러한 용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그렇게 쓰고 있는분들도 있겠지만 그러한 분에게도 플랜다스는 좀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게다가 무료라는점, 비즈니스에 최적화 되었다는점, 문자기능이 연동이 된다는 점을 먼저 알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설치는 http://plandas.co.kr 에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 사용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니 가입은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웃룩도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초기 화면을 보겠습니다.

아웃룩과 문자 이전까지의 큰메뉴는 그 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밑의 채널이 위치하는 공간은 아웃룩과 달리 본인의 취향대로 설정이 가능하기에 본인은 다음 그림과 같이 배치해놓았습니다.

다음 그림처럼 오른쪽의 채널추가 창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살리거나 뺄 수 있습니다.

채널에서 설정 가능한 목록들을 살펴보면 꽤나 유용함을 알수 있으며, 이 자체로써도 하나의 훌륭한 컴퓨터의 시작 프로그램으로 설정해둘만 합니다.

(
위젯처럼 말입니다. 좌측의 조금 투명하게된 일정 부분은 드래그로 채널창의 위치를 바꿀때의 모습입니다.)

죄측 최하단부에는 버그 신고를 통해서 바른 피드백을 받아볼수도 있으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향후에는 RSS채널을 추가해 맥스무비 ‘영화뉴스 lang=EN-US>’, 삼성증권 ‘경제시황’ 등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서 볼 수 있고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있는 글도 투데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예정이 있다고 아니 곧 그러한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플랜다스 투데이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한번에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아웃룩 사용자도 아우를 수 있도록 파일 메뉴에서는 '가져오기/내보내기' 를 통해서 아웃룩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연락처 및 메일,일정,작업등의 모든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단 그 반대로의 작업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사용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아예 아웃룩에서만 작성을 하셔도 될듯은 합니다만

그 경우는 플랜다스의 이용이 조금 불편해질 듯 합니다.

플랜다스의 자체적으로 쓰는 백업용으로 저장하기나 그 파일등을 다시 불러오기도 가능합니다. 이때의 확장자는 das 로 됩니다.

(다만 아웃룩에서는 이 파일을 불러오기를 할수는 없는것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3번째로 연락처를 기록한 엑셀 파일도 불러올 수 있으나 불러올 경우는 일정한 규칙(A열 이름,B열 휴대폰번호)에 의해서 작성된 엑셀 파일로

오피스xp 이상의 오피스 버전에서 만들어진것을 추천합니다. 엑셀로 특정 고객의 연락처만을 내보내기 하거나 인쇄할수도 있습니다.

밑에 보이는것은 두번째 큰 메뉴인 연락처 파트입니다.

(본인의 아웃룩의 데이터를 가져온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각 카테고리별,검색을 통한 분류나 ctrl키를 이용하여 특정 고객을 골라서 오른클릭을 통해, 事舅?보내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

또한 다른 장점은 오른쪽편의 메모에서의 통화기록이나 날짜 삽입등등의 기능은 전화를 통한 고객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됩니다.

연락처의 관리를 위하여 특정 그룹 옵션을 생성할 수 있어서 연락처 관리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밑의 화면에서는 카테고리로 이름,휴대폰의 순서로 되어있으나 이 탭부분도 개인의 편의에 따라 설정이 가능합니다.

연락처의 수정을 통해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의 기타정보탭에는 연령대나,작업코드추가필드나 표시이름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표시 이름은 감동메일을 보낼때도 쓸 수 있습니다. 친근한 애칭같은 것을 등록하면 좋습니다.)

가족정보나 선물정보 소개해준 고객정보도 매우 도움이 될만한 툴일 것입니다.

일정은 매일의 일정이나 앞으로의 일정을 기록해둔 것을 일목요연하게 나타내주어 계획적인 일의 진행이나, 약속의 이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알람기능이 있으며 이를 문자로도 설정가능하며, 기념일이나 기념일을 계산하는 간단한 툴의 기능도 제공합니다.)

일정 파트의 UI는 아웃룩과 대동소이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일정관리(PIMS) 소프트웨어와 다르지 않기에 이용에 별 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른편에는 달력과 할일 등이 나오는데 부가정보라는 곳을 클릭하면 이것이 가려지면서 일정만 표시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으로, 환경설정의 일정 탭에서 연락처에 등록된 고객의 생일등의 기념일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여성분 유저들에게는 편리한 기능이 될 수 있는 생리 날짜 관리기능이 있어서 배란일이나 가임기간등을 표시해줄수도 있습니다.

마법사의마지막 단계에서 볼수듯이 채널로 추가도 가능합니다. 여성분에게는 편리한 유틸리티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설정을 마치면 일정상에 각종 아이콘이 나타나면 이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표시해줍니다.

할일은 작업의 진행이나 완료를 나타내며 일의 처리 순서나 진행을 나타내는데 좋은 도구가 될것입니다.

이 부분도 문자와 연동이 있었으면 조금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대목입니다.

메일은 일단 환경설정 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메일의 보내기는 보통은 SMTP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고 아웃룩 등에서

설정해야 하지만 플랜다스는 아주 쉽게 이를 해결합니다. POP3 메일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아주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보내는메일까지

설정이 됩니다. ('야후', '드림위즈', '하나포스', 'G메일'은 기본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외에는 직접 설정 가능한 '기타'가 있습니다. )

여타의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처럼 메일받기 규칙을 통해서 스팸메일을 걸러내는 기능도 있습니다.

기타 그외의 웹메일을 관리 하기 좋은 웹메일도 관리 메뉴도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 웹메일을 한눈에 볼수 있는화면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다음, 네이버, 파란, 엠파스, 드림위즈, 하나포스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유명 웹메일서비스 업체는 대부분 포함하고 있기에 여러개의 메일을 사용하는 분에게는 매우 유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감동 메일의 기능을 통해서 받는분의 이름을 메일 중간에 표시가 가능하기에 받는분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무료버전은 30일만 무료제공, 플러스팩 구입시 1년동안 사용가능)

다음은 감동메일의 예입니다.

빨간 사각형 표시부분은 감동메일의 핵심인 고객 각각의 이름을 넣어주는 부분입니다. 표시이름1,2,3은아까 언급하였듯이 연락처에서 추가할 수 있는 이름입니다.

(밑의 그림에서는 내용부분에 이름만 사용했습니다.)

청록색 테두리 부분으로 표시한 부분은 추천문구같은 좋은 글을 제공해주는 글입니다. (아래사진은 그 글의 일부를 집어넣은 것입니다.)

녹색부분의 예약전송은 예약된시간에 보내는 기능이고 보라색 부분을 보시면 수신상황도 문자로 알려줄수 있는 기능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큰 장점인 문자 서비스와의 연동입니다. 고객의 관리에 있어서 요즘 SMS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하는데 이 점을 플랜다스는

해결해 줍니다. 받는 사람에는 주소록에 포함된 여러명의 고객에게 SMS를 보낼수 있습니다. 추천문자등등도 제공하며 예약문자, 일정등과 연동되는

알림 문자등도 보내지기에 그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문자로 고객관리를 하시는 비즈니스맨에게는 강력하게 추천 하는 기능입니다.

(문자를 보낼시 명함처럼 정해진 문구를 붙일 수도 있으면 이는 수정전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수정 또한 간단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문자 100건을 제공하며 로그인을 자주하면 추가로 lang=EN-US>100건의 문자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문자를 소진하면 건당 lang=EN-US> 25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SMS서비스 등에서 쓰는 연락처의 구성은 아웃룩과는 조금 다릅니다. 비즈니스라는 특정 목적을 지닌 플랜다스는 추가된 몇 가지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나옵니다.)

PDA나 PDA폰을 사용하는 분은 해당 모바일 기기를 걸어다니는 사무실 같이 쓸 수 있도록 PDA와의 동기화도 제공됩니다.

(맨위의 그림에서 파일 메뉴 하위에 PDA와의 동기화가 있습니다. 단축키는 F6)

다음은 동기화의 화면모습입니다.

플랜다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PDA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PDA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도록 배치해주시면 됩니다.

(시작-설정-오늘-항목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투데이화면에 보여질 것들을 고르거나 순서를 재배치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플랜다스만 출력하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툳이 화면에 나타나도록 하면 플랜다스 아이콘을 찾아갈 필요 없이

PDA를 켜자마자 일정,할일 들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플랜다스의 연락처가 좋은 점은 PDA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아웃룩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가나다 순으로 연락처의

정렬이 지원되고 지역및 기타 다른 기준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정은 옆의 그림과 같습니다.

밑부분의 아이콘에서 보듯이 주일별 월별, 일별 등으로 다른

보기모드의 전환도 간단 합니다.

할일 부분은 왼쪽과 같이 표시됩니다.

PDA에서도 얼마든지 자료의 추가가 가능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변경점은 PC용 플랜다스 프로그램의 동기화를 통해서 PC의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됩니다.

이 점은 PC용 플랜다스 프로그램에 많은 장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설명을 통해서 이용가능한 범위를 말씀드렸습니다. 도구의 사용의 한계는 도구가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현재의 비즈니스방법에 대한 완벽한 자신이 있다면 굳이 플랜다스가 필요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말 그렇게 자신 할 수 있을까요?

문자를 통한 고객의 관리나, 알람(심지어 문자를 통한 알람까지)을 통한 자신의 일정이나 할일의 관리만 챙겨도 비즈니스의 80%는 되지 않나 합니다.

10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노하우는 이용하는 사람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도구를 잘 사용하는 자가 되어 비즈니스 잘하는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이상 괜찮은 도구(플랜다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