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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minorcradle.jpg(127.1 KB), Download : 119 |
집과 직장, 또는 집과 학교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피디안분들 께서는집에있는 크래들 외에 USB 충전 및 싱크 케이블을 추가로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게 됩니다. 저도 집에 크래들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PC와의 싱크는 학교 연구실에서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도 USB 싱크케이블을 하나 더 장만해 학교 연구실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USB싱크 케이블을 사용하게되면, PDA를 책상에 눕혀놔야 합니다. 거기다가 책상 구조상, PDA를 책상 왼쪽에 놓게 되는데,, 싱크되느라 누워있는 PDA를 조작하고, 바라보는게 영~ 번거로운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USB싱크케이블을 꼽고도 설 수 있는 간이(?)크래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첨엔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을까.. 하며 반장난으로, 연구실에 돌아다니던 1cm두께의 스티로폼보드를 잘라다가 초스피드로 10분만에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의외로 쓸만 하더군요.. 3개의 부품으로 잘라내어, 서로의 홈을 만들어주고 끼워 맞춰서 완성~~!! 무게중심이 약간 뒤로 쏠리는 듯 했으나, 툭~ 치지 않는한 크게 문제될건 없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USB싱크 케이블을 꼽고 바닥에서 약 5cm를 띄워야 하지만, 책상과 책상 사이로 케이블을 꺼내는 방법을 사용하니 3cm로도 충분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옆으로 뉘어서 세울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더니, 오히려 실시간 TV방송을 보기가 훨씬 좋더군요,, ^^; 어때요? 갠찮아보이지 않습니까??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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