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다른 리뷰어들 분께서 제품이 깨져서 왔다고 하던데 충분히(?) 그럴만한 포장입니다.

다행이 전 아무런 이상 없이 왔더군요.

정식으로 판매하는데 부실한 박스포장 때문에 반품비용및 시간이 증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PDA거치대,
유리흡착판, 자석거치대부품들

(왜 자석거치대를 사용자가 집적 조립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는.. 물론 간단한
스티커 띠고 붙이기 였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이........)

근데 이무거운 놈을 자석이 꽉 붙잡고 놓질
않습니다 ㅋㅋ

정말 맘에 들더군요.

원래 휴대폰 거치하라고 한것인데 301도 휴대폰(?)인 관계로 시험삼아 거치를
해봤는데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더군요.

301은 휴대폰도되서 운행중에 전화가 올시에 거치대에서 분리시키는게 참 귀찮습니다.

(물론 운전중엔 휴대폰 사용하면 안됩니다)

안전운행에도 지장을 많이 받죠.

예전에 일반 자석거치대에 301을 거치시켜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차량이 움직이니깐 301녀석이 점점 한쪽으로 기울더만 결국 가로보기가 되더군요...301 가로보기 안됩니다 ㅠㅜ

무게때문에 자석으론 거치가 힘들었는데 스트롱에 포함된 자석거치대는 정말 강력한 힘으로 301을 잡고 이렇게 중력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스트롱
이란 이름에 걸맞게 흡착판부터 암까지 장난아니게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한번 잘 잡아놓고 운행을 하면 흔들림이 기존 거치대보다 훨씬 작더군요.

맵 보기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저 굵은 굵기를 보십시요 ㅋㅋ

스트롱 마운트 거치대.....

말 그대로 튼튼하고 PDA를 꽉 잡아주는게 보기에도 안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안정감을 위해 약간의 유동성(운전중
위치조정 등)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한번 위치(?)를 잘 잡아놓으면 말 그대로 튼튼하고 안정감있게 PDA를 거치시켜
줍니다.

제품의 포장과 기본 안내문 등등 조금만 보완하면 정말 멋진 거치대가 될 것 같네요.

이상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더 분석한 후 좀더 멋진(?)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쓰느라 도와주신 5900 양과 소랭이군에게 감사 드리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