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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테스트 사용 1일차.. 박스를 뜯고 사용자 인증절차에 대한 부분 설명이 좀 취약하더군요 어려움을 겪었어요 저뿐인가요 이런건.. 그리고 프로그램 실행.. GPS 수신이 되지 않는듯 하더군요... 차에서 해봐야 할듯 합니다.. 처음 사용하는 초보사용자로써 말이 좀 어려운듯... 출발하는 지점과 목적지 설정이 좀 헷갈림..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듯 함.. 초보 여성사용자나 중장년층 어른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을듯 하네요.. 지도 보는게 좀 어지럽군요.. 땅이 움직이는것 보다 화살표가 움직이는게 나을듯.. 개인적 생각.. # 필드 테스트 사용 2일차.. 네비게이션 차량설치 및 운행.. GPS 수신률 9개까지 성공.. 네비게이션 위치 이탈시 수정 길안내 3초정도.. 엄청 빠르더라구요 놀랬어요. 네2트 드라*브 이후 처음 써보는 네비게이션인데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네2트 쓸땐 길 잘못들면 중간에 멈춰 서서 한참 멍청히 서 있다가 1분정도 기다 린후 길안내를 하곤 했거든요. 사용설명서가 없어서 초보자에게 사용법이 좀 까다로워요. 젊은층에게 있어서 조금만져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중장년층 어르신들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이더군요. 업데이트 및 과속 단속카메라 정보 아주 좋은듯 하네요. 아주 잘잡혔어요 핸즈프리 기능이 없어서 전화 올때 당황스러움... -_ -; 이어폰 꽂아서 사용하면 되지만 운전중 꽂는것은 너무 위험스럽고. 운전내내 꽂고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하고. SHP-1000 자체에 내장스피커가 달렸다면 하는 엄청난 아쉬움이 밀려들더군요.. PDA 폰이 아닌 PDA 네비게이션 셋이었다면 사용 이틀째 별4개를 주고싶음.. (사용설명서 부분과 초보적 입장을 고려하지 않아서 별한개 깍임..) 항상 편편하고 곧은 도로가 아닐텐데 지지대를 좀 더 튼튼하게 했으면 좋겠군요 조금의 충격에도 지지대가 많이 떨려서 운전중 많이 신경이 거슬리더라구요.. 처음설치한 새제품임에도 많이 떨리는걸 보면.. 나중엔 좀 걱정되는군요.. ^^ 운전중 신호대기시 지도가 가는 방향으로 가만있지 않고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교정이 되는것 같은데 운전 방향으로 가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지러워요 대구 프라이비트를 갔는데 지도 위치가 틀리게 나오네요.. 만약 내가 프라이비트를 몰랐다면 한바퀴 돌고도 계속 헤매었을지도.. 좌회전 해야 하는데 우회전 하라는건 무슨경우..? 조금의 수정이 필요하네요 # 필드 테스트 사용 3일차.. 검색을 중심으로 사용해보았어요.. 전화번호를 중심으로한 검색은 일반 가정주택 정도는 아직 어려운듯하고요.. 모텔, 음식점, 호텔등 어느정도의 대규모 상가건물만 검색가능한것 같네요.. 상호를 중심으로 검색했을때 터치스크린이 아닌 키패드를 이용하는것이 좀 불편한것 같아요.. 초성을 중심으로 하는때와 마찬가지로 터치스크린을 이용 했으면 편했을듯 하네요. 상호를 이용 검색 했을때 'XX모텔' 을 검색했을시 8개 정도의 검색률을 보였으 나..초성을 이용하여 똑같은 'XX모텔' 을 검색했을시 1개의 검색률을 보였어요. 왜그런건지.. 이건 XCRUZ 의 검렬이 필요할듯 하네요. 주변시설물 검색에 초행길인 경우에 아주 유용한 기능이 많은듯하고요.. 병원, 가까운 음식점, 주유소 등.. 긴급한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될듯하나 앞으로 더 많은 자료 업데이트가 필요할듯 합니다.. SPH-1000 의 아쉬운점을 하나더 발견.. 카메라를 쓸수 없다는점.. SHP-1000 에 끼워사용하다가 문득 카메라를 쓰려고 하니 뒤에 카메라 구멍이 없 더군요. 도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이런기능을 빠뜨린것은 좀 에러네요.. 보완되면 좋겟다는 생각이.. 현재로썬 SPH-1000 에 끼워 사용할경우 카메라를 포기해야 할듯하네요.. P.S 하루하루 대충 메모를 해둔건데 테스트 사용기를 벌써 올리는 분들이 보여서 급하게 다 듬어서 올려요. 좀 더 발전되는 XCRUZ 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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