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il의 WristPDA는 손목시계처럼 언제나 몸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초소형 PalmOS디바이스이다. 하지만 적외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는건 말리고 싶다. 차라리 휴대폰으로 연결하는 편이 더 빠르고 간단할 것이다. 그만큼 이제품은 멀티미디어 보다는 간단한 일정관리 용도로 사용하는 간단한 PDA제품이다.
 
보통의 손목시계보다 큰편이며, 무게는 108그램으로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다.
 
제품 뒷면에는 palm POWERED로고가 있다. HotSync포트에는 고무 커버가 있으며, 그 왼쪽에는 리셋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유저들은 이 앙증맞은 스타일러스 펜을 보고 기겁할 것이다. 현존하는 스타일러스 중에서 제일 작지 않을까 한다. 본체는 손목에서 보았을때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다.
 
왼쪽은 핫싱크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모습이다. 하지만 오른쪽과 같이 돌돌이 제품을 쓰면 한번에 해결된다.
Benchmark 2.0을 이용한 벤치마킹 수치이다. 놀라운 것은 소니 CLIE TG50(271%)와 동레벨이란 사실!!
Palm OS 4.1.2, 유저 영역은 7.7메가이다.
Preferences에 WristPDA라는 항목이 있다. 하지만 본체안에 Network관련 장치는 없다.
Watch어플리케이션과 Skills어플리케이션 실행 모습이다.
Jot(화면상에서 자필 인식) 설정 화면.
Sol Free(왼쪽)과 KsDatebook(오른쪽). Palm OS4.12버전이라 기존 어플과 호환성은 좋은편이다.
지금까지 손목시계형 PDA인 Fossil WristPDA(PalmOS)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크기가 작아 언제나 손목에 착용하면서 간단한 메모나, 일정관리를 할수 있게끔한 점이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얼리아답터들에게는 희소식일듯 합니다.. ^ ^
* seeweb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1-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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