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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all_1.jpg(36.2 KB), Download : 117 - File #2 : all_2.jpg(84.2 KB), Download : 105 |
최근들어 액심에 대한 글이 많아지는 걸로 보아 액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액심이 다른 기종에 비해 두꺼워 보인다는 글을 올렸는데 보는이에 따라서는 이러한 두께의 차이가 다르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확히 어느정도의 두께 차이가 있는지 다시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스펙에 의하면 e740과 액심의 두께는 2.8미리, 그리고 아이팩(3600)과의 차이는 2.3미리입니다. 실제로는 이러한 스펙상의 차이가 어느정도의 차이를 나타내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종간의 2-3미리 두께차는 실제 사용시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PDA 사용자는 케이스에 넣어다니는데 케이스에 의해 증가되는 두께에 비하면 이러한 2-3미리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단 이러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서 나쁠것은 없다는 생각에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론 두께가 가장 두껍게 나온 액심이 저렴한 가격, 1440mA의 밧데리, 두개의 메모리 슬랏 등을 생각하면 결코 다른 모델보다 뒤질게 없다고 보며 오히려 외구성을 생각한 디자인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그래도… 두꺼운건 두꺼운거지요…) 서론은 이만하고… 먼저 1번 사진은, 아이팩, 액심, e740을 액정이 위로 가도록 두고 가는 쇠자를 올려놓아 본 것입니다. 가운데의 액심이 가장 두껍기 때문에 사진에 나온만큼의 차이가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차이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먼저, 액심은 긁히는 것을 방지해주도록 바닥에 닿는 부분에 작은 고무가 박혀 있어 고무의 두께가 더해진 것이고.. 또 사진에 찍힌 액심은 케이스에 붙이도록 바닥에 칙칙이를 붙인거라 그 만큼의 두께가 더 더해진 것이지요. 해서… 2번 사진에서는 액정이 밑으로 가도록 모두 뒤집었습니다. 아까보다는 차이가 많이 줄었지만 역시 e740, 아이팩, 액심의 순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이러한 차이가 정확이 어느정도의 차이일까요? 아래의 스펙에 의하면 액 2.3미리와 2.8미리의 차이일텐데 이러한 숫자보다는 다른기준으로 그 차이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e740: 125x78.7x15.2 (mm) Axim: 128x81.5x18 (mm) Ipaq3600: 130x83.3x15.7 (mm) 그래서 3번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쇠자와 e740, 아이팩 사이에 신용카드를 쇠자에 걸리는 만큼 넣어보았습니다. 몇장이나 들어갔을까요? 4번 사진은 이를 위에서 찍어본 것입니다. 액심사진의 윗쪽에는 아까 말씀드린 칙칙이가 보이고 아래에는 고무가 보입니다. 가능한 한 케이스 뒷면에 있는 각종 양각 무늬등의 영향을 덜받고자 쇠자를 적당한 곳에 위치시켰습니다. e740 위의 신용카드와 아이팩 위의 학생증이 보입니다. 5번 사진은 선명하진 않지만 e740위에 포개진 신용카드가 보입니다. 세장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 6번 사진에는 아이팩 위에 놓인 두장의 카드가 보입니다. e740과 아이팩에 각각 3장및 2장의 카드가 들어가더군요. 액심이 두꺼워 보이는 디자인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안두껍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두껍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얼마나 두껍게 다가올지는 개인적으로 다르고 또 다른 요소들도 있으므로 뭐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알아본바와 같이 (물론 큰 차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가배얍게 무시할만큼의 차이는 아니랍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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