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먼저 대용량 밧데리가 거치대에는 맞지 않더군요.
둘째는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아이나비에는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이 나오는데 맵피는 그런 기능이 없더라구요.
세번째는 수신기문제인지 맵피문제인지 지하주차장에서 맵피를 시작하고 나갔는데 한참동안 gps 수신기가 작동하지 않아서 종료하고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이건 수신기 불량일까요?
그리고 사용하는 곳이 대전인데 근무하는 회사의 주소지 이름과 맵피의 동이름이 틀리더라구요.또 큰 대로에서 직진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로를 이탈했다고 있지도 않은 길로 가라고 안내가 나올땐 당황도 되더라구요.
처음에 쓴게 아이나비여서 그런지 비교가 되더라구요.전에는 2210에 아이나비 썼었거든요.
그래도 소리도 크고 몇가지 옥의 티를 뺀다면 가격비교해서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대용량 밧데리 문제 뿐만 아니라 음량조절이랑 넷스팟키가 눌려져서 거치대를 새로 살까 고민중입니다.그래도 pda전원 끈 상태로 거치대에 고정시켜놓고 전원 스위치 키니까 음량키나 넷스팟키 눌려지는 일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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