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사용하시 터치 포인트가 틀려지더군요. 화면맞춤을 하면
괜찮다가도 몇시간 혹은 하루정도 지나면 포인트가 틀려져서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저와같은 문제로
서비스 센터에 가면 액정을 교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두 갈까 생각을 해봤지만 교체비용이 대략 10만원이라는 말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포인터 틀려지면 화면맞춤으로 계속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포인터가 너무
틀려졌는지 아애 화면맞춤으로 들어 갈수도 없더군요. 리셋을
시켜봐도 그렇고. 그래서 버튼아무거나 누를는데 앨범보는 버튼이
눌려져서 앨범프로그램이 화면에 보였습니다. 무심코 화면 우측상단에
있는 닫기 버튼을 누르는데 눌러지는게 아니겠습니까. 무슨 조화인지
틀려졌던 포인터가 화면 맞춤도 안했는데 다시 맞춰졌습니다.
아무튼 하루가 지난 지금도 포인터가 아직 어긋나지 않아서
동일한 방법으로 해결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
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해보세요. 2년넘게 사용한 알육이 고쳐쓰는게
저는 아깝더라구요. 쓰다가 정말 고장나서 못쓰면 다른걸루 갈아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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