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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폰을 사용하게 된지는 X301 처음나왔을때 부터, 지금은 RW6100 을 사용하며, 나름대로의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SD 1GB 의 메모리가 있음에도..귀차니즘의 압박에 시달려 나만의 미디어서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Fimm 과 Nespot 및 사설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스트리밍방식의 강의와 각종 영화, TV 프로그램의 VOD 환경을 만들어 구동중입니다. 기본적으로 Nespot 에서 제공하는 각 방송사별의 VOD 서비스는 무선랜환경에 적합한지 EVDO 로 연결해 볼때는 끊어짐이 잦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력 bps 를 200K 까지 낮추었더니 그런문제는 없어졌습니다. PDA 에서 보는지라, 화질에서 문제점도 손댈곳 하나 없었구요... 첨엔 뮤X캐스트라는 인터넷방송국을 GS 플레이어로 연결해 돌아다니면서 들었지만 버퍼링이 재시작되면 다시 나오는 안내맨트가 귀에 거슬려 위와같은 방법을 생각하다 더 많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걸을땐 MP3 스트리밍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학교 도서관에서는 SKWin 의 사설무선망으로 동영상강의를 들으며, 집에 오는길엔 내가 보고싶었던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봅니다. 배터리 사용량은 걱정할만큼 많이 들진 않네요..표준형으로 음악만 들을시에는 거의 하루종일 가능하고, 동영상을 볼때는 영화 한편은 거뜬이 소화해 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저만 접속하는 서버라 안정성이 있고, 버벅거릴 염려가 없네요.. 고용량의 영화나 동영상을 바닥으로 인코딩하고, SD 카드로 넘긴뒤 PDA 로 재생하는 방법은 저는 귀찮기 그지 없네요 ;;; 그래서 이런방법을 택하였구요.. Nespot 이나 Fimm 의 활용면에서도 한몫하는것 같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저의 RW6100 무선인터넷 사용기 어떤가요??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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