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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일반040503009.jpg(130.0 KB), Download : 125 - File #2 : 일반040503011.jpg(105.0 KB), Download : 95 |
사진위: 버스기다리며 음악들으며 한컷 사진아래: 버스안에서 음악들으며 염장샷 내용에 있지만 여기없는사진: 2개의 압박 (파일수 줄이긴 귀차니즘의 압박...-_-)으로 자게로... (프롤로그) 앞방에 PDA매니아이고 PDAphone 도 사용해본 선배가 드디어 쳐들어 왔습니다. (전화빌려달라고한 그선뱁니다) 와서 이것저것 물어 보더군요 "얼마냐?" "신규냐 기변이냐?" "싸이버뱅크냐? 삼성이냐?" 그러시길래 "89만6처넌이요" ->끄덕끄덕 "신규요" -> 신규면 더 싸야하지 않냐? 보조금도 나온다던데? 이에대한 저의 대답 "물품으로 대신준대요" "물품머?" "sd512랑 백업배터리랑...(파워레디를 알까???)" "배터리는 둘째치고라도 메모리는 10만원대 아닌감?" 여기서 잠깐... 메모리를 자꾸 깎아내리시길래... 가격이 안맞길래 에x리에 가봤습니다. .......검색중..... "헉! 512였네" 그렇습니다. 선배는 메모리 준다는게 256으로 알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이후로 침묵하시더니 "32짜리는 나주지. 디카에 쓰게....." 저는 얼버무릴수 밖에 없었죠. -_- 이제 세번째... "CYON 써있어요...-_-" (프롤로그끝나기전...그분이 스타일러스를 못빼서..."어떻게 빼는 거냐? 눌르면 튀나오냐?"-> 손톱없으면 대략 난감....-_-// 프롤로그 진짜 끝) 저녁에 술이나 먹자고 연구실 사람들끼리 단합해서 술집에 갔습니다. 교수님 컴 봐드리고 있으면서...갑자기 문자가 오더군요 "언제끝나냐? 빨리가자!" 순간적으로 슬라이드를 올리고 (키패드 눌러서)"곧 끝나요" (이부분에서 인터페이스에 대한 아쉬움이... 창은 충분히 큰데 왜 내용을 하나도 안보여 주냐고....-_-) 어쨌든 무사히 나가 술집에 안착... 고기 굽다가 먹음직 스럽길래 예전에 봤던 테러샷 생각나서 한컷....이때 선배들의 반응 "야 그거 기름튀면 안될텐데....?" 꿋꿋이 한샷! (중간생략) 끝나고 버스기다리면서 이어폰연결 및 한컷 (미플들으면서 촬영가능. 단 저장 당시엔 2초정도의 포즈가 있슴다. 캠코더는 음악을 들으며 했는지 그냥했는지 술취해서 기억안남...-_- 나중에 올리죠) 버스타서 앞자리에 염장있길래 음악들으면서 또 한 컷. 음악들으면서 또 한번 전화 테스트...리모콘으로 OK...근데 통화 끝나자마자 플레이 누르니 먹통... 기다렸다 해도 먹통... 주머니에서 꺼내서 백라이트 꺼진 화면 보니 별이상없슴... 엄지로 스타트버튼 꾸욱- 누르니 다시 플레이 (플레이버튼이 왜 젤큰지 이제알았슴...-_-) 지나가다 습해서 창밖이 안보이길래 손바닥으로 벅벅닦고 지나가던 터널에서 밖경치 한컷... 내려서 집에오다 갑자기 에반게리온의 신호등씬이 생각나서 신호등 한컷 (근데 보니 신호등보다 간판이 더 밝더라는...-_-) 그리고 집에와서 크래들에 올려놓으려고 (가방 맨채로) 시도했으나 실패 (아구가 안맞아!!!) 가방풀르고 옷벗고 다시 크래들에 올렸으나 삽입실패... 왜 안되는지 연결접점을 보니 고무장화의 압박...(아침 나갈때 잊지않고 입혔던....-_-) 고무장화 제거하니 한번에 될것같았는데... 역시 또 삔트의 압박... 결국엔 크래들은 왼손 팔천인 오른손 눈은 접점부에 두고 겨우 성공...-_- (사실 어제 대충껴서 한번에 성공한적도 있는데...소주2병/人의 압박...-_-) 싱크 알아서 잘 돌아가고 (데탑 윈이천SP4 오피스2천 533Mhz셀러론) 사진받아서 하드에 복사 후 염장커플남 눈가리기 (그림판) 그리고 이거 쓰고 있슴다... 빨리자야 낼 이찍 일어나는데-_- 요약하자면 1. 512는 상식을 벗어나는 용량임 2. 메몰받으면 32SD의 거취문제가 논란이 될 듯 3. 폰에 키패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4. 미플전화, 카메라미플 연동(???) 은 예술 5. 크래들 삽입은 아직 대략 난감...-_- 고무장화의 거취가...쫌.... 6. 그림판도 JPG열기 편집 저장 다되는데 왜 몰랐을까? (취중모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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