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쯤전에.. 맵피만 믿고서 가다가..
두눈 멀뚱멀뚱허니 뜨고선 카메라에 찍혔던, 바보같은 회원입니다..
당한 것은 꼭 그대로 갚아주는 못된 성격에..
기어이 복수의 날을 세우고.. 그 길을 다시 갔답니다..
(6번국도, 서울->양평방향, 신원휴게소지나서 얼마안가서..)
이번에도 역시... 애교버젼 맵피양은 아무말도 없더군요... ㅡㅡㆀ
차를 세우고.. 맘같아서는 짱돌로 깨부수고 싶었으나...
소심한지라 그렇게는 못하고 조용히 my point에 추가하고
분을 삭히며 씩씩대며 집에와서.. 맵피 홈피에가서 추가해달라고
글만 올렸습니다..
근데 치사한거는... 그 카메라 바로 몇백미터 앞에 카메라가 있걸랑요...
(요건 맵피양이 안내해줌)
그래서 방심을 유도한 뒤에 뒤통수를 때리는... 그런 얍삽한 술수를 썼더라구요..
음... 그리고, 카메라표지판도 세워져 있지 않고.. ㅡㅡ;;;
불행중 다행으로... 아직까지는 고지서가 날라오지않고 있기는 한데요..
혹 날아오면.. 가서 따져야겠어요... 원래 카메라표지판 세우지않고...
고정식 설치하면 안되는거 아니덩가요?
암튼 맵피사용하시는 분들.. 양평가실때....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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