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on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품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레노버 탭 v7 이라는 제품인데 태블릿 보다는 폰에 가까워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듀얼 유심이라서 질러 보았습니다.

유니패스로 조회해보니 세관통관 후 반출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우체국 택배 조회가 되지 않는군요.

보통은 통관되면 당일에 우체국으로 넘어가서 조회가 되더군요



이상해서 유니패스에서 조회되는 담당 물류 업체 에 연락해보았습니다.

에이시앤티코아물류라고 하는 곳이네요

확인해보니 세관에서 신고된 가격이 너무 작다고 판단되어서 통관 취소되고 다시 신고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신고된 가격이 22불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결제가격이 103불 정도입니다. 원래가격을 업체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개인통관번호, 주소 및 개인 정보도 같이 확인하네요



쓸데 없이 언더밸류로 신고해서 더 복잡하게 만드네요.

중국애들 참 답이 없는 것 같네요.

디스풋이라도 걸어야 겠습니다.



언더배류된 것이 세관기록에 남지 않나 궁금하네요.

이로 인해서 앞으로 직구시나 해외 여행시 절차가 까다로워지거나 시일이 더 걸리는 등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불안하네요

혹시 여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계시면 불이익이나 대처법 등에 관해서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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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는 있지만 별 영향은 없습니다

오~ 폰되는 패드라 반가워서 찾아봤더니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갤탭S2 랑 별 차이 없네요 ㅜ.ㅜ

언더벨류라..
그게 한국의 소비자들이 계속 요청해서 하는 것으로..

그럴까요? 제품 가격에 따라 배송비도 달라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근거가 있는 말씀인진 모르겠으나....

10년 가까이 알리 이용하면서, 한번도 제대로된 가격이 표시되서 온 적이 없습니다.

알리 하니깐 또생각나는군요 100이지나도 않오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