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aby

주말에 옆동에 사시는 부모님댁에 갔는데 김치 냉장고 뚜껑을 무슨 아이스 박스 뚜껑처럼 들어서 여시더라구요.

여쭈어보니 경첩 부분이 끊어졌는데, 오래된거라 부품이 없다고 수리가 안된다고 했다네요.

아래 사진보면 뜯겨져 나간 경첩 고정부와 그 부분을 분리하고난 자리입니다.

오래쓰다보니 누적된 충격이 완전히 부서지게 했나봐요.



일단 뚜껑의 경첩부분과 뜯겨진 본체 부분을 분해해서 뚜껑이 잘 덥혀있도록 하긴 했는데....( 오른쪽과 위에 사진)

혹시 이런것 자가 수리해 보신분 경험있으시면 좀 조언 좀 해주세요.

자가 수리한건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고,

 토크힌지 경첩을 외부에 달아볼까요?

이렇게 무거운? 뚜껑에 써본적은 없어서 경첩 큰거랑 직결나사로 체결하면 역활은 할것같은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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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해 드리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활용도가 크지 않고 자리도 크게 차지해서 아에 냉장 안되면 버리실 생각으로 쓰신거라서 새로 구매는 안 하시려고 합니다.

한쪽칸은 문제 없고, 한쪽 경첩만 쓸수있음 쓰다가 버리시겠다네요.

믹스앤 픽스 같은 걸로 붙여 버리면 안 될까요? 자동차도 들어 올리던데 --;

그래도 다행히 위로 여는 방식이네요.
추천:vendetta

다행이긴 하죠 ^^; 현상태 유지는 되더군요

아 플라스틱이라 나사로 조일수가 있을까요?
무거운거라 접착제로는 불안하실테고, 제조사에서 부품이 없군요. ㅠㅠ
나중에 해결하시면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잘해결하길 바랍니다.

네~ 제조사가 삼*인데 담당자가 부품 없어서 AS나가면 출장비만 나간다고 했데요.

오래된 제품이긴 하더군요.

해결되면 수리기 올려볼께요

오래 안쓰실거면 목공용 경첩을 달아서 쓰고 효율이 떨어지니 새걸로 구입을....

철물점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