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데스크탑을 하나 구매하려고 열심히 찾는중인데요.

Dell T30 이라는 서버가 관심이 가는데..

일반 멀티미디어용 PC로 사용 가능 한가요??

서버라는 용도를 잘 몰라서 그럽니다.

대략 i5 - 6,7세대 급으로 내장그래픽 정도를 이용하려는데..

서버는 일반 피씨와 무슨 차이 / 용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문가적 입장을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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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멋있습니다.

그리고 서버라는게 항상 켜놓는 물건이기에 대부분의 경우 발열 설계도 잘 되어 있고... 머시기 램도 좀 다르고(더 좋은거), 다른 부품들도 내구성이 좋죠

튼튼합니다. 오랜시간 켜두어도 그다지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내장 그래픽 좀 구리고
CPU 연산이 빠르고 그런거죠....
본격적인 서버는 완전히 다른 세계구요. 램도 다르고 CPU도 여러개고...
인텔의 서버용 CPU는 내장 그래픽 코아가 빠져 있습니다.

기본 작동구조는 PC와 동일하고 상시 동작해야 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보안성 강화, 안정성 강화, 내구성 강화등 좀 비싼 구성으로 만들어진 PC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먹는 하마!

마티즈 엔 에쿤스 둘다 굴러는 가는데 최고 속도 및 안정성이 틀릭ㆍ으 연비가 차이나융

집에서 사용하시는 용도라면 비추요...
서버가 기본적으로 24시간 365일 사용 용도라서.... 씨끄러워요... 방열 땜시롱~
데탑 서버는 좀 나으려나요?

서버와 피씨의 차이점은 전원입니다

24시간 365일 켜져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서버라면
전원이 피씨보단 훨씬 좋습니다

T30 도 꽤 인기 있던 모델 아닌가요? 거의 생긴것만 서버이고 데탑수준 가격. 그리고 크진 않지만 서버다운 구성 등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에 TS140 모델이 인기가 좋았고 T30도 그 때같이 거론되던.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좋습니다.

그래픽 가속등은 포기(게임류), 내구성 좋은 부품, 스토리지 등등 포트 확장성, 평균적으로 낮은 용량의 파워(그래픽 가속등은 필요없으므로 딱 스토리지 추가할 정도로만 24시간 구동되므로 전기요금 덜 먹게).
데탑은 i7 정도해도 8스레드이지만, 전문 서버는 물리적으로도 CPU 및 메모리 슬롯 두세배이상에 슬림형.

IDC 같은 곳에 한번 방문할일 생기면 서버들의 굉장한 소음(주로 팬 소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확장포트등이 많아서 부팅시 체크과정이 데탑에 비해 꽤 오래걸립니다.

모바일 Mode-
서버용은 대체로 팬소음 심합니다.

모바일 Mode-
부품 내구성이 좋습니다.
일반 PC도 CPU랑 램은 안 망가지죠? 메인보드랑 파워만 내구성 좋은 걸로 사면 서버로 충분히 굴릴 수 있습니다.

서버(서비스 제공 용)와 클라이언트(서비스 받아먹는 용)는 실사용자가 어찌 쓰느냐에 따른 구분일 뿐이에요.

일단 서버 보드는 사운드카드 미 내장입니다.
윈도 7이나 10은 설치 불가일수도 있구요

서버용 램 모듈은 ecc 체커칩이 들어갑니다
pc는 램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그냥 먹습니다

성능은 구리더라도 가용성이 높은 걸 서버라 하죠.

일년 365일 주구장창 돌아가는데 봄여름가을겨울을 막론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 할일을 묵묵히 잘 해주면 되는건데,. 이런 일을 할려면,


우선, 전원이 튼튼해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가 죽으면 다른 하나가 대신하기도 해야 해서 폴트톨러런트로 파워가 두개 이상 들어 있기도 하며 핫 스왑이란 기능으로 작동중에 하나를 빼내도 작동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파워의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하드 디스크드라이브는 기본 레이드를 지원하며, 핫스왑을 지원하여 레이드로 작동중 하나 이상의 하드가 이상이 생기면
상태표시 LED에 표시를 하여 주며,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시피유는 듀얼 이상이 가능하고, 램역시 풀뱅크로 꼽으면 어마어마한 용량을 지원가능 합니다.

메인보드에는 원격 모니터링이나 메니징을 위한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회사마다 각각 부르는 용어나 기능이

차이가 있습니다. 보드 자체에서 상태점검을 하기 때문에 부팅시 POST 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도 합니다.

또한 랜 포트가 기본 두개 이상이 탑재되어 있으며, 원격관리를 위한 전용 포트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용자지원이 일반 피시와 다른경우가 많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품도 일반피씨용와 서버용은 약간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일반 피씨도 내구성이 좋아져서 오히려 성능은 높으면서 가격이 싸거나,.

반대로 서버가 가격이 낮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가격이 50만원 정도라면....어느 정도일까요?

서버는 대용량, 빠른연산 등을 처리를 위해 높은 성능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일반 CPU가 아닌 서버용 cpu를 사용하고 메모리도 ecc메모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디스크도 raid를 구성해서 용량 확장과 안정성을 추구합니다.
파워는 리던던트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서버의 파워는 보통 2~3개를 사용하고 하나가 고장나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외 서버에는 네트워 카드도 여러개를 사용합니다.
이런 스펙이라면 당연히 전기도 많이 먹고 품어내는 열도 엄청나겠죠. 그래서 서버는 팬이 많이 달려있고 시끄럽습니다.
개인이 사용한다면 이런 서버보다는 서버와 개인용 pc의 중간인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면 고사양 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아..그렇군요....그냥...접는게 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