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맨

안드로이드 기기 강제로 전원 끄거나 한 후 리붓 될 때,



Android가 시작되는 중...

응용프로그램 000/000개 최적화 중입니다.



이러면서 10여분 걸리는데,

진짜 최적화 하는걸까요??

윈도우 그냥 전원 꺼버리면, 하드 스켄하는거랑 똑같은건가요?

윈도우 처럼 esc로 스킵시킬 수도 없고, 짜증나는 스탭이군요...

이거 안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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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러는게 아니라면... 최근에 갤럭시에서 소프트업데이트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디바이스정보에 들어가셔서 자동업데이트를 해제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신에 가끔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되는거죠..

매번 그런 상황이시면 정상상태가 아닙니다.
최적화 작업은 초기에 한번만 하거든요.

그건 안드로이드 버전 달라졌을때 한번만 하는게 정상인줄로 아룁니다..

Nexus5 유저입니다.. lolipop에서 종종 그런 현상이 나타나서 kitkat으로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검색해보니 아마 파워버튼 또는 베터리의 문제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윈도우의 하드스캔과는 다른겁니다.
해당 과정은 JAVA빌드 돌리고 가상머신 캐시 생성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부팅때마다 돌아간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구요.
일반적으로 초기화후 최초부팅시에 돌아가는데,
런타임이 ART 일 경우 앱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해당 앱만 재빌드 하는 과정이 돌아가더군요.
롤리팝은 기본 런타임이 ART 고정이고 킷캣은 ART와 Dalvik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전 버전은 모두 Dalvik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