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19

뭐...핸드폰 기능을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은데...

찾아봐도 유사한 내용이 없네요.



안그래도 어디 들어갈때 목걸이 꺼내기기 불편한데 그냥 핸번에 기록후 띡~하고 찍고 들어가는 방법없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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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네요. 생각해보니 가능할 것도 같아요. ^^;;

전 출입카드말고 세콤카드를 인식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저도 그게 될줄 알았는데 안되었고요. 만약 해당 출입관리 시스템에 새로운 카드 등록 기능이 있으면 시스템 관리 콘솔에서 휴대폰의 NFC를 새로 인식시켜 출입증으로 추가 등록하면 됩니다. 물론 그쪽 회사 보안규정이 그걸 허용해야겠죠. 저희 회사선 그렇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UID를 읽어서 출입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라면 복사는 안되구요.
특정 블럭에 기록된 값을 읽는 경우라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해당 블럭을 읽을 수 있는 키값이 오픈되어 있을리가 거의 없고 UID까지 같이 비교하는 방식이 많아서 좀 힘들죠.
특히 보안업체들은 카드 장사도 나름 짭짤?한 수입원인지라 키값을 오픈할리도 없고 오픈되어서도 안되죠.

출입카드가 메모리 카드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 카드라면 힘드는데 단순히 ID 전송등의 방식이면 가능하겠죠.
한번이라도 암호화를 수행한다면 키를 알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겁니다.^^
키도 대칭키면 어떻게라도 찾아내서 만들어 볼 수 있겠지만 비대칭키를 쓴다면
얻고자하는 효과대비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뭐든지 키값을 알아야 함. 그런데 키값 공개를 안하죠.

전에 봤는데 아세톤에 교통카드 담궈두면 코일만 추출되는데 이걸 핸드폰커버안쪽에 붙여서 쓰더군요. NFC 없는 폰에서 교통카드 쓰던 방법인데 이런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을지?

NFC 랑은 주파수나 암호화 기법이 다른 카드들이 많아서 불가능한 곳이 더 많지 않을까요?

안됩니다. 13.56MHz를 사용한다는 것은 같지만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신분증 등은 암호화 되어있는 데이터입니다. 위조, 변조가 불가능합니다. 뭐 예를들어 RSA모듈이 칩에 내장되어있는 그런거죠.

신기하네요, 이곳이 바로 전문가들 총출동하는곳이군요 +_+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ㅋㅋㅋ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일 복사가 가능하다면......그 출입문의 보안기능은 없어진 겁니다.

당장 다른회사 제품으로 바꾸지 않으면 다 털릴거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저희도 얼마전 출입구 콘솔을 신형으로 교체하여, nfc로 출입 및 무장 해제 하고 있습니다.
편하다능.. (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