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심파이브

소음 적고, 비싸지 않은 제습기를 하나 구입하려 하는데,

네이버 지식인에서는 광고냄새나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혹시 제습기 써 보신 분들 중에 괜찮은 제품 추천하실 것 있으시면....



습기가 많아서 방 아랫쪽에서 곰팡이가 핍니다.

평수는 18평짜리 (방 세개이지만, 방 하나만 집중적으로 곰팡이가 피네요. 다른 곳은 심하지 않은 편...)

추천

신고

소음이 적다 하더라도... 취침시에는 좀 지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지하, 지하가 아닌.. 방에서 문을 닫고 제습기를 쓰면.. 방이 더워집니다..
그렇다고 창문열고.. 제습기를 쓰면.. 큰 효과가 없죠..

그렇기에 집을 비우는 외출중에 제습기를 가동하면 큰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받이의 경우.. 대부분 반나절을 못 버팁니다..

호스를 끼워서 연속배수가 가능한 제품을 보시면 됩니다.. 방중간에 쓴다면 큰 양동이에 받쳐 놓으면되죠 ㅎ

평수보다는 제습량 기준을 잘보셔야 됩니다.

가정집에서는 표준제습량이... 10-20리터 정도면 무난합니다

제습기 보다는 에어컨을 구입하시는게....
가격도 비슷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반지하 자취바에서 쓰는 제습기가 있는데. 모델은 집에가서 확인을 해야 알 수 있을듯;;
헌데, 저희집도 습기가 장판쪽에(방 아래쪽) 많이 있어서 곰팡이가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데,,
24시간 제습기를 가동시켜도 그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ㅜㅠ
집 설계가 문제인지..
왜 집은 건조한데 곰파이는 자꾸 올라오고 ㅜ

싸고 좋은건 정말 찾기 힘들고요...
그냥 소음좀 있지만 싸고 제습 잘되는걸로 찾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니나노맨님 말씀대로 집이나 방이 비어있을때 집중적으로 돌려서 물기를 빼주시는게 효율적일꺼같습니다...

전 엘쥐 제품 씁니다.

저희집도 실평수가 18~19평에 방3개짜리 집인데..
한 두시간 켜놓으면 집 전체가 뽀송 합니다.
에어콘 제습이랑 완전 틀리게 뽀송뽀송.


추가로 좀 시끄럽고요,
전기는 무진장 먹습니다. 1000w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에어콘 실외기나 냉장고 정도의 소음은 발생합니다.
전 위닉스 제품을 2주 전에 구매했는데, 2주전 구매 때 18만원이던 제품이 2주만에 25만원까지 치솟았네요.
성능은 꽤 괜찮습니다. 밤에 3~4시간 틀어놓으니 물통이 꽉 차네요.
제가 산 제품은 WDH-640R이란 제품이었습니다.

저희집도 제습기 사용하는데, 효과는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소음이 조금 있긴 하구요..제습기 켜놓았다가 나중에 제습기 안에 고인물을 보면 깜짝 놀라고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제습기 비추입니다.
소음이 심하고 더워요.
단,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면 그래도 쓸만 합니다.
위닉스 제품 쓰고 있는데(업소용) 제습능력은 좋지만, 열이 심하고, 비행기 소리가 난다능... ^^;

낮에 간간이 돌아가게 수치 맞춰놓으시면 되구요,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3시간 정도 켜 놓으시면 뽀송뽀송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올 해는 유별나게 제습기 사용할 날이 많았습니다. 비가 오면서도 날이 더우날은 에어컨 잠깐씩 켜두시면 좋습니다. 한국 날씨도 점차적으로 제습기가 많이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맞고 어느정도 이름 있는 것으로 사시면 될 듯 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여기서 좋은정보들을 얻네요.
과연 투피입니다.... ^^

위닉스제습기 사용하는데... 소음은 모든 제습기에서 나죠... 켜놓고 잠 못잡니다. ^^
전기세.... 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 걍 켜 놓고 살면....
곰팡이? 이건 없어지는 건 제습기가 할 수 없죠. 도움은 좀 되더라도....
장마철에 잠깐씩 빨래 널어야 할 때 사용합니다.
집 오랜동안 비울때 타이머 장착해서 틀어 놓기도 하구요....

위닉스 가정용 제습기/DHP-2305T 모델 추천요..

작년 제 창고 용도로 한쪽켠을 세(?)들어 쓰는 지하 사무실이 여름이면 습기가 심하게 차고, 비가 오면 아예 물이 고일 정도 수준이었죠.. 제습기 하나 놓자고 해서 이 모델을 들여놨는데 습기차는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사용기 보고서 과장도 있겠지 했는데 진짜 과장이 아니더군요..
옥양에서 20만원 초반대에 구입을 했는데 지금은 직접 찾아보셔야 할 상황이네요.. 가격이 우후죽순인 듯한 경향이..
지하 삼실에서 쓰기에는 소음을 못느낄 정도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자체에 물통이 있고, 따로 배수관 설치 가능합니다.. 가정에서 쓰시는 거라면 자체 물통을 자주 비워주는 정도로도 충분할거 같은데 어떨지..

매년 살까말까했는데.. 올해는 사야할것같은 아이템입니다.
소음은 감수하고 성능좋은 제습기 추천좀 해주세요

대부분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물 때문이지요.
물이 생기는 이유는 건축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결로 현상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의 차이로 인한 이슬이 생기기 때문인데
이것을 막는 방법은 단열재를 보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곰팡이 많이 생기는 벽면에 스치로폼을 덧대는 시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습기는 위닉스 또는 엘지 추천합니다.
위닉스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위의 말대로 가정용이 아닌 것은 소음이 꽤 심한 편입니다.
그러나 제습은 확실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콘센트에 타이머를 연결해서 밤에는 안 켜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을 제일 사용안하는 시간에 가동되도록 합니다.
엘지 가정용은 소음이 좀 적습니다.
문제는 지금 주문하면 이주정도 걸립니다.
주문하실 때 제품 상세설명에 배송에 대한 양해가 있을 겁니다.
한 달동안 엘지와 위닉스 두대를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제습기에 대해서 좀 아니까 제 것을 빌려주고 지인들이 성능을 보고 구입해달라고 하여서 대신 구매하였습니다.
위닉스는 주문후 바로 그 다음날 왔습니다.
참... 평수보다 조금 큰 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적은 평수를 사면 오래 사용하다보면 기기가 무리를 많이 하여서 수명이 짧아집니다.
조금 큰 평수가 좋답니다.

저도 제습기 사무실에서 쓰는데;;;(에어콘 못다는 사무실이라;;)
좋습니다. -ㅅ-)b
물론 시끄럽고..덥습니다...만...
더워도 습도가 낮다보니 괜찮습니다.

저도 지난달인가 제습기 하나 삿는데 엘지랑 위닉스 고민하다가 그냥 판매 1위제품으로 삿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습한 방에서 뽀송뽀송하게 잠 잘자구요ㅗ

에어컨 없이 제습기 선풍기만 틀어놓고 자요

그리고 빨래도 잘마르구요

또..소음은 저는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선풍기소리에 묻혀서 ...그냥 잘자요 ^^;

엘지껀 잘때 소음덜 나게 설정하는거 있는데 그거 틀면 좀 덜 시끄러운데... 파워제습 기능 그런건 없어요

저도 제습기만큼은 헬쥐 제품을 이용하는데 제습기쪽으로는 위닉스하고 헬쥐 제품을 알아주는군요.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장마에 추워서 틀어놓고 자면 좋습니다

만약 아파트에 사신다면...
진동부분도 고려해야합니다...
저녁에 제습기 틀어놨는데...
아랫집에서 제습기 진동, 소음으로 인하여 올라오시더군요...
소음보다는 진동으로 아랫집에선 러닝머신 사용한 줄 알아요...^___^

엘지꺼 쓰고 있는데 주로 방에서만 돌리고 있고죠 지난 겨울 결로 현상때문에 곰팡이 생기는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성능은 만족합니다

소음은 좀있지만 집사람도 아기도 소음에 덜 민감한건지 켜놓구 잘 잡니다 단지... 더워지는거 그건 저는 괜찮은데 집사람이 싫어하구요

요샌 저있을땐 켜놓는데 워낙 비가 자주오니 끄면 바로 습도가 쭈~~욱...